지난 9일 에스파 카리나는 개인 계정에 "다소 내성적인 지민씨"라며 자신의 본명을 적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나가 청바지, 나시에 라이더 자켓을 입고 밝은 색의 모자로 포인트를 매치한 모습이 담겼다. 여행지 곳곳을 누비던 그녀는 환한 미소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카리나는 모자만 착용했을 뿐인데 얼굴 전체를 가릴 정도로 소두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막 찍어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카리나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잖아", "귀여워", "얼굴 크기 실화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