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사쿠라가 자신의 특기이자 취미인 뜨개질로 직접 제작한 아이템들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뜨개질로 만든 다양한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사쿠라는 초록색과 흰색 실로 완성된 손뜨개 키링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키링에 담긴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선명한 디테일은 그녀의 정성과 취미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뜨개질 스트랩을 머리에 두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트랩의 화사한 컬러와 그녀의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직접 뜨개질로 만든 마이크 커버를 손에 든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가 평소에 사용하는 마이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이 아이템은 단순한 소품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마이크 커버의 포근한 질감과 디테일은 그녀의 뜨개질 실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르세라핌 사쿠라, 뜨개질로 완성한 '핸드메이드 러블리템'
▲이미지 출처:르세라핌 사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