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GV”…오마이걸 유아, 데님 아우라→시크한 전율

오마이걸 유아는 얇은 어깨선을 드러낸 민소매 데님 베스트와 와이드 데님 팬츠로 전체 실루엣에 단정하면서도 도시적인 인상을 부여했다. 노출이 과하지 않은 시크한 스타일링 아래로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늦여름과 초가을이 교차하는 특유의 계절감이 감돌았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쇼트 헤어와 묵직한 플랫폼 슈즈까지, 아이돌 특유의 상큼함에서 한층 단단한 존재감으로 나아갔다.
유아는 “첫번째 GV”라고 직접 남기며, 자신만의 설렘과 작은 각오를 덤덤히 전했다. 명확한 메시지는 없지만, 고요히 발산되는 자신감이 사진 곳곳에서 묻어났다. 작품 활동이나 특별한 일정을 암시하는 듯한 언급에 팬들은 집중했다.
SNS 댓글과 게시물에는 “독보적인 분위기다”, “새로운 변신이라 설렌다”, “첫 GV 응원할게요”라는 기대와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각기 다른 칭찬이 더해져 유아의 새로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미지 출처:유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