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우린 아직 보여줄게 너무 많아요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개편 후 더욱 단단해진 데뷔 3주년을 맞아 영국 매거진 NME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2022년 1월 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IMPACT’로 데뷔한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가 최근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3주년은 지난해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하며 7인조로 내외실을 단단히 채운 뒤 발표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의 성공적 행보 뒤 맞이한 기념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선 케플러(Kep1er)의 뜻깊은 데뷔 3주년을 영국의 저명한 음악 매거진 NME도 주목했다. NME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케플러(Kep1er)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겪은 다채로운 변화와 단단해진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NME는 미니 6집 앨범 ‘TIPI-TAP’이 케플러(Kep1er)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짚어준다고 밝히며 그룹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요한 작업의 결과물이라고 바라보며,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케플러(Kep1er)도 “아직도 보여줄 게 너무 많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미지 출처:클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