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시크한 눈빛을 발사했다.

이성경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와 화보촬영을 진행,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과 에너지가 느껴진다. 꾸밈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오묘한 신비로움을 지닌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영화 '브로커'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모델 시절부터 함께 작업하던 스텝들과 포토그래퍼, 에디터와 함께 작업해서 진심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즐겨야 결과물도 더 잘 나오는 법"이라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건 제게 정말 큰 의미다. 진심으로 영광이다.
특히 파리는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온전한 쉼을 안겨준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촬영지가 파리로 결정됐을 때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마침 파리가 그리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