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투이스트 닥터 우(Dr. Woo)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타투는 일곱 명의 실루엣을 알파벳처럼 배치해 'ARMY'라는 글자를 완성한 모습이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Butter'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의 몸으로 'A-R-M-Y'를 표현했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디자인이다. 작은 크기에도 멤버들의 포즈와 특징이 섬세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제이홉은 단순히 팬덤명을 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모습을 활용해 멤버와 팬을 동시에 상징하는 타투를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BTS 일곱 멤버의 형상이 나란히 새겨진 모습이 담겼다. 양 끝 멤버는 팔과 다리를 벌려 각각 알파벳 'A'와 'Y'를 표현했고 가운데 멤버들은 몸을 기울이거나 서로 손을 잡아 'R'과 'M'을 형상화했다. 함께 첨부된 'Butter' 뮤직비디오 장면과 비교하면 당시 포즈를 그대로 옮긴 디테일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해당 작업은 세계적인 타투이스트 닥터 우가 맡았다. 그는 앞서 제이홉의 팔에 새겨진 'HOPE' 타투도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한 우정 타투 '7'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상징하는 'HOPE', 팬덤을 뜻하는 'ARMY'까지 몸에 새기며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팬들은 "아미를 몸에 새기는 남자라니", "'Butter' 포즈를 그대로 옮긴 디테일이 감동적이다", "멤버 일곱 명과 팬을 한 번에 담았다", "아미 사랑꾼다운 타투" 등의 반응을 보였다.
BTS 제이홉, 타투로 팬덤명 'ARMY' 사랑 몸에 새겼다…BTS 7人 형상화

▲이미지 출처: 타투이스트
닥터 우(Dr. Woo) SNS, Big Hit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