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너무 행복했다”…스탠퍼드 스타디움 뒤흔든 라이브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5월 18일(한국 시각)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의 두 번째 공연을 진행했다.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는 그룹 콜드플레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아티스트 공연이며, 3회 공연을 채우는 팀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현지에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무대에서 진은 ‘비주얼킹’이라는 별명답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피지컬로 시선을 모았고, ‘세이렌’으로 알려진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우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이끌었다. 관객들은 진의 라이브와 퍼포먼스에 호응하며 공연 내내 함성과 응원을 이어갔다.
스탠퍼드 스타디움 밖에서도 진을 향한 반응은 이어졌다. 1일차 스탠퍼드 공연이 열린 17일에는 “JIN SLAYS IN THE BAY(진이 샌프란시스코 베이를 찢었다)”, 2일차인 18일에는 “JIN STANFORD TAKEOVER(스탠퍼드를 뒤흔든 진)”라는 문구가 X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며 글로벌 팬덤의 반응을 보여줬다.
무대 말미에 진은 직접 관객과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며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을 추천받았다고 언급했고, “여기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음에 또 공연 후 잘 돌아가겠다”며 “오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미지 출처: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