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광' 콘셉트 포토… 링 위 강렬 눈빛

링 위에 선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의 표정이 먼저 눈을 끌었다. 복서로 변신한 강렬한 콘셉트와 함께 새 미니 2집 ‘光 (INSANIT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컴백을 향한 공기가 한층 달라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동시에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을 비롯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관심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헌은 링 위에서 막 경기를 마친 듯한 복서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얼굴 곳곳의 상처와 손가락에 감긴 테이핑이 거친 무드를 더했고, 샌드백을 타격하며 땀을 흘리는 장면과 경기 중 물을 마시는 찰나를 포착한 듯한 모습은 장면의 몰입감을 키웠다. 이어진 포토에서는 레드 컬러 레더 점프슈트를 입은 주헌이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와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은 오는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미지 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