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과 열애설 그 후… 에스파 윈터, P사 한국 앰버서더의 자태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는 12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appy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P사를 태그 했다.
윈터는 2023년 P사의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그는 핑크빛 니트와 어두운 색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자랑했다.
윈터는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두 사람은 정국 군 복무 기간부터 열애했으며 올해 상반기 팔꿈치 상단에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그려진 타투를 맞춰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여러 커플 패션 아이템을 맞춰 입고, 약지 손가락에 커플 네일을 했다는 주장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도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미지 출처:에스파 윈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