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최근 한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타이틀은 '원 앤 온리'(One & Only). 그가 매거진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정의한 단어다. 장원영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화보는 그의 유일무이한 얼굴을 4가지 콘셉트로 168 페이지에 기록했다.
A타입은 장원영 본연의 얼굴을 포착했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덜어내고, 청초한 매력을 강조했다. 아침 햇살 아래,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눈빛이 돋보였다.
B타입은 장원영이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성탄절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따뜻함, 그리고 사랑을 담았다. 전구를 몸에 감은 인간 트리도 감상할 수 있다.
C타입은 중세 시대 마법에 걸린 공주를 재현했다. 검은색 드레스, 하얀 피부, 붉은 입술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크한 표정, 몽환적 몸짓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D타입의 장원영은 홍콩 누아르 영화의 주인공이다. 블랙 슈트를 입고, 차가운 매력을 드러냈다. 장원영의 무표정한 얼굴은 다채로운 조명의 불빛까지 집어삼켰다.
장원영 에디션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마감은 오는 25일 밤 23시 59분이다.
장원영, 치명적인 '원 앤 온리'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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