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を込めて書いたメッセージ”… 트와이스 사나, 겨울의 설렘→선물 같은 고혹 셀카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사나는 베이지 톤 벽을 배경으로 푸른색 안락의자에 기대어 앉아 있다. 어깨선을 드러낸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와 가느다란 목선이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사나는 한 손에 입술 화장품으로 보이는 제품을 가볍게 쥔 채 얼굴 가까이 들어 올리고 있다.
사나는 글을 통해 일본어로 “心を込めて書いたメッセージカードと、限定リボンでギフトラッピングしたYSLのアイテムを大切な人へ YSLラブシャイン シリーズは使い心地もとても良く、誰にでも似合う人気カラーがそろっているのでギフトにぴったり。 ダイヤモンドみたいなきらめきが可愛い「クチュール ミニ クラッチ」も、定番のブラウンならみんなに喜んでもらえそう そして今回は特別に…! 今月24日先行発売の が可愛い新作も、私が選んだギフトにこっそり忍ばせてみました”라고 전했다. 정성스레 쓴 메시지 카드와 특별한 리본, 그리고 반짝이는 아이템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는 고백 속에서 연말을 맞이한 사나의 다정한 마음결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국내외 팬들은 댓글을 통해 감탄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은 사나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청초한 무드를 동시에 언급하며 사진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출처: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