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사쿠라가 뜨개질 머치 ‘꾸로셰 홀리데이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꾸로셰’(KKUROCHET)는 지난 1월 사쿠라가 자신의 취미를 팬들과 공유하고자 만든 뜨개질 머치다. 브랜드 이름, 도안 및 샘플 제작, 로고 디자인 등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 작은 부분까지 사쿠라의 손길이 묻어있다. 첫 론칭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을 기획했다.
사쿠라는 올해 함께한 르세라핌 멤버들과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꾸로셰 홀리데이 에디션’을 제작했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만큼 기획부터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지난 3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핌로그(FIM-LOG)에는 홀리데이 에디션을 기획, 제작하는 과정과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장면이 담겨 진정성을 더했다. 사쿠라의 ‘꾸로셰 홀리데이 에디션’은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르세라핌 사쿠라, 뜨개질 전문가 뺨치더니…홀리데이 에디션까지



▲이미지 출처:르세라핌 사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