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흰토끼 떠오르는 청순미..인형탈 쓰고 '윙크'

3일 그룹 에스파(aespa) 윈터는 자신의 SNS에 "윈토"라는 글과 토끼 이모티콘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토끼 인형탈을 쓴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흰색 퍼 코트를 걸친 모습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고 포근하게 만들었다.
윈터는 토끼처럼 한쪽 눈을 감아 윙크를 하거나, 플래시를 켠 셀카로 새초롬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 피부와 맑은 표정은 마치 '화이트 버니'를 연상케 했다.
팬들은 "진짜 토끼보다 귀엽다", "윈토 실존함", "겨울이의 흰토끼 콘셉트 찰떡"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출처:에스파 윈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