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2025 마마 어워즈'서 '차세대 퍼포먼스 최강자' 입증

투어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 출연해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의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꾸몄다.
검은색 리본을 가슴에 달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무대에 앞서 SNS를 통해 현지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를 전했다. 아울러 중국 홍콩 적십자회에 50만 홍콩달러를 기부하고 진심을 다해 이날 무대를 완성, 음악이 지닌 치유와 연대의 힘을 보여줬다.
투어스는 데뷔 첫해 이 시상식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Best New Male Artist)'와 더불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 부문을 수상하며 뛰어난 무대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미지 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