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가족 같은 멤버들, 함께할 때 단단해져'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피프티 피프티와 함께한 1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컴백 신보 'Too Much Part 1' 활동처럼 화보에서도 풋풋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신보에는 사랑할 때 설레고 짜릿한 감정을 피프티 피프티만의 감성으로 담았다. “타이틀곡 ‘가위바위보’에서는 고백하기 직전의 마음을 가위바위보 게임에 빗대서 풀어냈어요. 장난스럽지만 설레는 느낌이죠.(예원)” “‘Skittlez’는 사탕의 다양한 색깔에 의미를 담았어요. 알록달록한 색처럼 우리가 지닌 가지각색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는 뜻과 가족이나 친구, 연인 간의 사랑을 당당히 표현하겠다는 뜻이에요.(하나)”
다섯 명의 멤버는 어느덧 한 그룹으로서 단단해진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다 같이 모였을 때 에너지가 가장 좋아요. 가족처럼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애틋하고, 모이면 반갑죠. 다섯 명이 함께할 때 비로소 하나가 되고, 단단해지는 느낌이에요 .(문샤넬)”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되는 피프티 피프티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 출처: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