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K팝 국가대표 됐다…스페인 무대 출격

빌리(Billlie) (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11월 25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대중음악 해외 쇼케이스 'Korea Spotlight 2025(코리아 스포트라이트 2025)' 무대에 오른다.
'Korea Spotlight 2025'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한국 대중음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팀이 엄선돼 참가하는 행사다.
빌리는 중동 최대 규모 K-콘텐츠 박람회 'K-EXPO UAE' 등 국제 행사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이번 스페인 무대에서도 국가 주관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입지를 입증한다.
빌리는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무대 스토리텔링과 콘셉트 구축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온 이들인 만큼, 스페인 현지에서 어떤 무드와 연출로 팬심을 뒤흔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MYSTIC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