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오토바이 탄 근황 포착...헬멧 쓰고 앙큼 '고양이 포즈'

지난 16일 그룹 에스파 닝닝은 자신의 SNS에 'Pinterest'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길가에 앉아 고양이와 함께 ‘냥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레오파드 톱을 레이어드해 Y2K 감성을 끌어올린 컷에서는 차 보닛 위에 가부좌를 튼 자세로 앉은 포즈가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금발에 더해진 후드 스타일링과 글리터 포인트 아이메이크업으로 콘셉트를 전환했다. 근접 샷에서도 매끈한 피부결과 또렷한 속눈썹이 돋보이며, 청량한 블루 톤 조명이 몽환적인 무드를 만든다.
짧은 헤어와 롱 헤어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이 닝닝 특유의 유연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다.

▲이미지 출처:그룹 에스파 닝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