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이하 ‘음실련’)는 여자 아이돌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멤버 전원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실련에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로 키나, 하나, 예원이 가입돼 있었고, 연합회가 1년 전 미국의 저작인접권 대표 단체인 사운드익스체인지(SoundExchange)와 체결한 다자간 실연자 상호관리계약에 따라 분배된 수익을 정산 받게 된다. 청아한 음색의 문샤넬과 소울풀한 보컬의 아테나까지 합류하며 완전체가 됐다.
음실련은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 저작인접권 관리단체로, 사운드익스체인지 등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K-POP과 국내 음악 실연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5만 번째 회원으로 레드벨벳 웬디가 가입한 데 이어, 프로미스나인까지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피프티피프티 멤버 5인 전원, 음실련 회원 가입

▲이미지 출처: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