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을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사랑의 시작을 게임처럼 즐기는 요즘 세대의 감정 코드를 담았다. 두근거림과 긴장감을 피프티피프티만의 유쾌하고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한층 밝고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미묘한 설렘을 '가위바위보' 게임에 비유한 위트 있는 곡이다. 팝 리듬과 신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훅이 어우러져 '피프티 팝'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번 앨범에는 글로벌 리스너를 위한 영어 버전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 English Ver.)'도 수록돼 있다. 피프티피프티만의 러블리한 감성과 글로벌 감각을 동시에 담았다.
피프티피프티, 힙합 장르 도전장…6개월 만 컴백

▲이미지 출처:어트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