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에 ‘Locker No.42 | EP.2 어제도 오늘도 준비됐어 난 | TWS (투어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가 TWS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향한 여정이었다면, 이번 편은 타이틀곡 ‘OVERDRIVE’ 녹음 과정을 조명하며 보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노력을 담아냈다.
현장은 열정으로 가득했다. 멤버들은 자신의 목소리에 몰입하며 최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끝없이 시도했다. 신유는 디렉터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으며 가사에 어울리는 톤을 찾아냈고, 한진은 구간 녹음을 반복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흔들림없는 태도로 집중력을 이어갔다. 지훈은 “할 수 있어!”, “열심히 가보자”라고 의지를 불태우는 등 각자만의 방식으로 열의를 다했다.
녹음이 거듭될수록 TWS의 노력과 재능이 빛을 발했다. 경민은 듣는 이까지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음색을 자유자재로 드러냈고, 영재는 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폭발적인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도훈은 음질이 깨질 정도로 시원한 성량을 자랑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투어스(TWS)타이틀곡 ‘OVERDRIVE’ 제작기 선보여

▲이미지 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