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파리의 가을 소년들’ 다 됐네

그룹 투어스가 따뜻한 감성의 가을 소년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21일 투어스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한 디지털 표지 7종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투어스가 이달 초 참석한 파리 패션 위크 현장에서 촬영됐다. 당시 이들은 데뷔 2년 차에 완전체로 세계 4대 패션 위크에 얼굴을 비추며 글로벌 스타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투어스는 화보에서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고, 말간 얼굴에 한층 깊어진 눈빛을 드러냈다.

▲이미지 출처:패션 매거진 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