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의 강렬한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WE GO UP’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깜짝 공개됐다.
미니 2집 타이틀곡 ‘WE GO UP’ 뮤직비디오는 각기 다른 빌런을 마주한 여전사 콘셉트로 제작됐다. 안무 중심의 기존 영상과 달리 액션 연기에 중점을 둔 만큼, 멤버들은 완성도 높은 컷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고난도 훈련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베이비몬스터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각자의 역할에 몰입했다. ‘사이보그 소드마스터’ 아사는 검의 무게를 이겨내며 고난도 와이어 신을 완벽히 연출했고, ‘어쌔신’ 루카 역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2층 낙하 신을 완성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WE GO U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과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오는 14일에는 ‘WE GO UP’의 전체 안무를 확인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