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콘서트 소식 알려지자 벌어진 일…숙박비 20배 올랐다

글쓴이 A씨는 "예매 확정인데 예약 사이트에서 가격이 잘못됐다고 취소신청을 해주겠다고 전화가 왔다"며 "명절 기간에도 비싸야 8만원인데 107만5000원에 올려놓았더라"면서 해당 기간 가격이 적힌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할인을 포함해 5만원대에 해당 숙소를 예약했다. 평일 기준 가격이 4만500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배 넘게 가격을 올린 셈이다.
이후 해당 숙소는 가격을 30만원대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역시 평소보다 10배 가까이 비싼 가격이다.

▲이미지 출처: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