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할로윈데이 호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뉴욕의 대표 명소인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s Cathedral) 앞에서 민소매 블랙 톱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도심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트 한켠에서 작은 호박을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도 공개됐다. 검은색 슬리브리스와 블랙 팬츠, 간결한 액세서리로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OOTD를 완성했다.
비행기 화장실 거울 앞에서 자연스러운 셀카를 남긴 사진에서는 카리나 특유의 우아함과 맑은 피부가 돋보인다.
에스파 카리나, 뉴욕서 청순+슬렌더 미모…시선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콘
▲이미지 출처:에스파 카리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