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트와이스(TWICE) 공식 소셜 미디어에 채영의 솔로 데뷔 앨범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의 전곡 하이라이트 구간을 만날 수 있는 스니크 피크를 공개했다. 채영이 앨범 곡별로 느낀 감정들을 셀프 캠으로 담아낸 영상이다.
영상은 화분에 반창고('BAND-AID')를 붙이거나 리본('RIBBONS')을 이어 만드는 장면, 인형과 '그림자놀이'를 하면서 곡명을 표현한 신 등에서 채영의 독특한 감각이 드러난다. 리듬에 맞춰 춤추는 모습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영상 말미에는 CD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트랙 'Lonely doll waltz(론리 돌 왈츠)'가 엔딩곡처럼 울려 퍼진다.
나연, 지효, 쯔위에 이어 트와이스 네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는 채영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첫 정규 앨범 'LIL FANTASY vol.1'을 발매한다.
트와이스 채영, '셀프 캠'에 담은 신보 미리 듣기
▲이미지 출처:JYP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