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이브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검은 하트, 날개, 은하수, 달, 반짝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드레스에 독특한 패턴의 스타킹을 매치해 고혹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무대 뒤 대기실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고, 무대 위에서는 긴 웨이브 헤어와 당당한 실루엣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드레스에 어우러진 화려한 조명은 장원영만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아이브 장원영, 온통 꽃투성이 블랙 의상…가장 예쁜 꽃은 '얼굴'이었네
▲이미지 출처: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