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중국어로 "보고 싶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22일 참석한 중국 대규모 음악 시상식 '2025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윈터는 계단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앞머리를 넘기고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도 보고 싶어" "예쁜이" "와 진짜 너무 아름다워" "안 잔 내가 승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에스파 윈터, 당당한 자태…중국도 사로잡은 비주얼
▲이미지 출처: 에스파 윈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