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Kcon in LA"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리즈는 LA 특유의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거리를 배경으로 따뜻하고 화창한 LA 날씨와 어울리는 캐주얼 한 의상을 착용했다. 흰색 크롭톱 탱크톱에 하얀색 술 장식이 달린 벨트를 착용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크롭톱 아래로 살짝 보이는 허리가 눈길을 끈다.
리즈는 상의와 대비되는 카키색 바지를 매치 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긴 웨이브 머리는 어깨 아래까지 자연스럽게 늘어져 있으며, 한 손에는 작은 디지털 카메라를 들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LA 일상룩을 연출했다.
LA 리즈를 본 누리꾼들은 "LA 여신 보는 듯...", "리즈 더 예뻐졌네", "너무 예쁘다 진짜", "리즈가 리즈했다", "진짜 이렇게 예쁘기 있으시긔" 등의 댓글로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LA 여신 보는 듯… 아이브 리즈가 '리즈' 했다
▲이미지 출처:리즈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