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는 4일 자신의 SNS에 공룡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편안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소탈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공항 푸드코트에서 큼지막한 그릇에 담긴 국수를 양손으로 들고 놀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화이트 오프숄더 티셔츠와 데님 팬츠, 그리고 블랙 컬러의 모자를 매치한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거울 셀카를 남겼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심플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며, 수수한 모습 속에서도 특유의 청순미가 묻어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야구 모자 위에 블랙 니트 비니를 겹쳐 쓴 트렌디한 스타일로, 장난스러운 손동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카리나 특유의 귀엽고 유쾌한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비행기 창밖으로 보이는 구름 속에서 공룡 모양을 연상시키는 형태를 직접 그려 넣은 듯한 위트 있는 이미지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공룡 이모티콘”과 연결되며, 카리나의 자유로운 감성과 재치가 엿보인다.
에스파 카리나, ‘소탈한 일상’ 사진 공개…공룡 이모티콘과 함께 유쾌한 매력 발산
▲이미지 출처:에스파(aespa) 카리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