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여사친과 뽀뽀사진 깜짝 공개

12일, 방탄소년단(BTS) 뷔는 자신의 개인 SNS 프로필 사진을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변경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뷔는 한 여자아이에게 볼 뽀뽀를 받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다.
이 사진은 뷔가 어린 시절의 무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팬들로 하여금 그의 과거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팬들은 "어떤 추억을 떠올리며 이 사진을 올렸을까?"라며 감상하는 한편, "저 여자아이는 누구냐?"는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뷔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어린이집 때 제일 친했던 친구다. 근황 궁금하다. 저분 누구실까?"라며 팬들의 호기심을 풀어주었다. 이를 통해 뷔는 그동안 팬들에게 보여준 모습 이외에도 더욱 감성적이고 친근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한 장에 담긴 뷔의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과 그 속에 깃든 순수함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를 향한 애정은 더욱 깊어졌다. 팬들은 "어린 시절부터 그토록 귀여웠던 뷔가 지금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구나"라며 그를 향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미지 출처: 방탄소년단(BTS)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