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은 지난 7월 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ALENCIAGA 54TH COUTURE COLLECTION(발렌시아가 54번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번 쇼는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가 하우스에서 선보인 마지막 컬렉션이라 큰 주목을 받았다
주연은 타이트한 이너와 팬츠 위 섬세한 디테일의 레더 재킷을 매치,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무드의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당당한 애티튜드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현지 팬들 역시 뜨거운 호응으로 주연을 환영했다.
이번 파리 쿠튀르 위크 참석을 통해 주연은 글로벌 미디어 및 팬들이 주목하는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뎀나가 발렌시아가 하우스에서 보이는 마지막 쇼라는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며 K팝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자취를 남겼다.
더보이즈 주연, 파리 쿠튀르 위크 참석‥글로벌 존재감 입증
▲이미지 출처: One Hund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