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한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은 군 복무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그는 “후련하고 나름 또 의미가 있다”며 “1년 반 동안 본업을 잠시 내려놓고 인간 정호석으로서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특히 BTS의 팀 활동 복귀와 관련해 “3~4년 만에 멤버들이 다시 뭉친다.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맞춰갈지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믿고 보는 BTS 무대, 콘서트 하면 꼭 봐야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제이홉은 “초대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10년 후에는 42세가 되는데, 가능하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음악과 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제이홉, 전역 소감과 함께 BTS 재결합 준비 심경 밝혀
▲이미지 출처: 유튜브 채널 '뜬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