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마이 '日에서 어릴 때부터 춤 배워…후회하지 않기 위해 한국行’

2일 매거진 '맨 노블레스' 측이 izna(이즈나) 마이의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마이는 이번 화보에서 'FEEL INFINITE'라는 주제 아래 새 싱글 BEEP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맞이한 izna의 비전과 자신만의 서사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마이는 'FEEL INFINITE'라는 주제처럼 한계를 넘어서는 다채로운 콘셉트와 스타일을 자유롭게 소화하며 청초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제스처, 싱그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줬고, 그 속에서 마이 특유의 도회적이고 유니크한 마스크가 더욱 돋보였다.
특히 그는 K-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춤을 배웠어요. 지금이 아니면 도전할 기회가 없을 것 같이 느껴졌고, 시도해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바로 한국에 왔어요"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선택한 도전이 오늘의 마이를 만든 원동력이었음을 전했다.

▲이미지 출처: 맨 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