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친 직후 베트남 리얼리티 예능 촬영을 공식 진행하며, 전역 후 첫 동반 활동을 알렸다.
지민과 정국은 베트남과 스위스에서 예능 ‘Are you sure?’ 시즌2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사람이 군 전역 이후 처음으로 함께 참여하는 공식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2023년 12월 나란히 육군에 입대한 두 사람은 2025년 6월 11일 함께 전역했다.
이번 예능은 전역 직후 선택한 첫 활동으로, 지민과 정국의 돈독한 우정과 자연스러운 호흡이 화면을 통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지민과 정국의 다낭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팬덤 ‘아미(ARMY)’는 “현실인가 싶다”, “두 사람의 여행기를 직접 볼 수 있다니 감격” 등 반응을 보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BTS 지민·정국, ‘전역 후 첫 동반 예능 출격’...베트남서 리얼리티 쇼 촬영 완료
▲이미지 출처: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