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패션 브랜드 행사를 언급하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카리나는 퍼 재킷을 입고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넓은 창가에 앉아 퍼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마치 유럽 클래식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우아하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는 청순함을 더욱 부각시켰고, 블랙 미니백과 로퍼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에스파 카리나(25세), 퍼재킷 입고 '고품격 비주얼'
▲이미지 출처: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