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Dirty Work’로 컴백을 앞둔 에스파. 늘 상상 이상의 비주얼을 선보이는 그들이 택한 악세서리는 바로 뱅글 암 커프! 특히 닝닝은 팔꿈치 위와 손목에 각각 검정 뱅글 암 커프를 착용해 강렬하고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같은 컬러지만 굵기나 위치를 달리한 커프 조합은, 시선을 수직으로 끌어당겨 상체 실루엣을 또렷하게 잡아주는 효과까지 준다.
엘라의 팔 부분 주목! 짧은 톱에 체인 벨트를 매치한 그녀는 팔에도 굵직한 골드 커프를 더해 시선을 확실히 끌었다. 특히 같은 계열의 플라워 초커, 체인 벨트, 암 커프를 한 세트처럼 연결해 보헤미안 걸 그 자체인 룩을 연출했다.
쨍한 여름, 비키니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소피아처럼 암 커프를 활용해볼 것.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뱅글 타입의 커프는 팔 라인을 날씬하고 정돈된 실루엣으로 만들어준다. 소피아는 비키니 톱에 실버와 블랙 암 커프를 더해 글램한 룩을 완성했다.
에스파 닝닝, 미야오 엘라도? 손목 말고 팔에 차는 암 커프 스타일링 3
▲이미지 출처:인스타그램 @aesp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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