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7월호 커버를 장식한 에스파의 화보는 지난 5월 28일 열린 'ASEA 2025' 시상식 당일, 현장에 마련된 특별한 포토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데뷔 초와 비교해 달라진 점을 묻자 "처음엔 크게 달라진 걸 못 느꼈는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도전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훨씬 넓어졌다"며 "이젠 우리 노래를 다른 아티스트들이 따라 불러주고 챌린지를 해주는 모습도 낯설지 않다"고 말했다.
컴백을 앞둔 에스파는 "이번엔 비교적 느린 템포의 곡이 있다.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이라 또 다른 에스파의 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에스파는 "우리가 받은 상과 자리는 모두 마이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이 감정을 자만이 아니라 에너지로 바꿔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답했다.
에스파의 진심 어린 이야기와 더 많은 화보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6월 27일 컴백' 에스파,‘새 앨범은 디테일 집중…또 다른 색 담겼다’
▲이미지 출처: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