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전역 9일 전을 알렸다. 1일 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휴대폰 어플 화면을 캡처해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에는 "병장 엘리오"라는 이름과 함께 "D-9"라는 숫자가 적혀 있다. 이는 뷔의 전역일 까지 9일이 남았다는 의미. 뷔는 이를 캡처해 올리며 전역을 앞둔 들뜬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프로필 이미지에는 군 생활중 찍은 뷔의 근황이 담겨 눈길을 끈다. 뷔는 군복을 입은 채 양에게 손수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엘리오는 뭐예요?", "양에게 먹을거 주는 거예요?" 등의 질문을 남겼고, 뷔는 "옛날 영어동화스쿨 다닐 때 영어 이름", "네 풀 심지어 샀어요"라고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BTS 뷔 온다..전역 '셀프 카운트다운' 시작
▲이미지 출처:방탄소년단(BTS) 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