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스티치 머리띠로 완성한 디즈니 감성룩

에스파 지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테마파크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디즈니랜드로 보이는 배경에서 귀여운 ‘스티치’ 캐릭터 머리띠를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따뜻한 조명 아래 더욱 돋보이는 지젤의 스타일은 팬들 사이에서 “진짜 인형인 줄”, “디즈니 공주 같아”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젤의 착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머리 위의 귀여운 블루 스티치. 동그란 눈망울과 웃는 입매가 캐릭터 특유의 발랄함을 살리며, 그녀의 생기 있는 표정과도 찰떡같이 어울린다. 이 캐릭터 머리띠 하나만으로도 룩 전체에 포인트가 되는 동시에, 디즈니 특유의 감성을 완벽히 녹여낸다.

▲이미지 출처:에스파 지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