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신예 키라스, 전 세계 주목받으며 데뷔!

키라스는 29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KILL MA B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키라스는 리더 링링(Ling Ling)을 비롯해 하린(Harin), 쿠루미(Kurumi), 카일리(Kylie), 도연(Doyeon), 막내 로아(Roah)까지 말레이시아인과 일본인, 한국인 총 6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 소식을 전한 직후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키라스는 기존 아이돌과 차별화되는 키치한 ‘카우걸’ 콘셉트를 시도하며 K팝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곡 ‘KILL MA BO$$’는 미국에서 오랜 기간 장르의 기준이 되어왔던 ‘컨트리’ 장르를 베이스로, 알앤비와 힙합을 가미한 팝 곡이다.
특히 최근 열풍을 몰고 온 ‘웨스턴’ 이미지를 강렬하게 녹인 퍼포먼스 곡으로 완성돼, 차세대 K팝 씬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빛나는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미지 출처:LINBRA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