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셀피 한 장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TASAKI의 주얼리와 함께한 이번 컷은 단순한 셀카를 넘어 하나의 ‘뷰티&패션 화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반지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눈부신 광채를 발산한다.
모모는 하얀 민소매 톱에 동일한 소재의 넥 스트랩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직선적이지 않은 리본 형태의 스트랩이 목선과 쇄골을 강조하며 여리한 분위기를 더했고, 심플한 아이템 조합으로 오히려 얼굴과 주얼리의 존재감을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다.
특히 손에 살짝 얹은 포즈로 강조된 TASAKI의 링은 심플한 디자인 속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투명한 광채의 다이아몬드가 모모의 맑은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더욱 우아하게 끌어올린다.
네티즌들은 “심플한데 왜 이렇게 럭셔리하죠?”, “모모 피부 미쳤다... 다이아보다 더 빛남” 같은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반짝반짝, 모모의 다이아몬드 링 스타일링
▲이미지 출처: 트와이스 모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