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의 자회사 데일리앤코가 보유한 글로벌 패션 네일 브랜드 핑거수트(FINGER SUIT)는 지난 7일 K-POP 대표 아이돌 ‘트와이스 나연’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핑거수트는 트와이스 나연의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손끝에 붙이기만 하면 쉽고 빠르게 스타일업(Style-up)이 가능한 셀프 네일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단순한 셀프 네일의 대중화가 아닌 한국 패션 스타일의 전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연이 모델로 공개되자마자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캠페인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며, 공개 일주일 만에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좋아요 수가 10만을 돌파했다. 특히 나연의 글로벌한 영향력은 일본 고객들과의 자연스러운 접점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K-패션 트렌드의 전파’라는 방향성과도 잘 맞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