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로제도 했다... '스키니 브로우'의 귀환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키니 브로우(얇은 눈썹)의 트렌드가 다시 돌아왔다.
눈썹을 얇고 날렵하게 연출하는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은 최근 해외 셀럽, 스타들이 잇따라 눈썹을 얇게 연출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유행을 예고했다. 도톰한 눈썹이 동안의 느낌을 강조한다면, 얇고 긴 눈썹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스키니 브로우 스타일은 최근까지도 MZ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Y2K 무드와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유행은 앞으로도 가팔라질 전망이다.
블랙핑크 로제의 경우 눈썹을 슬림한 느낌으로 다듬은 다음 자신의 탈색모와 어울리는 색깔로 눈썹도 함께 탈색해 보다 스키니한 느낌의 눈썹을 완성했다. 로제처럼 일상에서도 소화 가능한 스키니 브로우를 연출한다면 한층 힙해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로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