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김태형♥ 방탄소년단 뷔, 감성 벚꽃+탄탄 근육

방탄소년단(BTS) 뷔는 4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을 하는 모습과 벚꽃 사진 등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뷔는 '벚꽃'이라는 말과 함께 벚꽃 사진을 올린 뒤 '한 번 더'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올려 가는 봄이 아쉬운 듯 팬들과 함께 봄날을 즐기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따스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벚꽃과 뷔가 운동을 하는 중에 찍은 사진은 상반되는 분위기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뷔는 여전히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했지만 제대를 앞두고 다이어트로 관리를 한다고 한 뷔의 말처럼 얼굴은 예전처럼 다소 마른 듯한 모습이었다.
뷔는 입대 전 62kg에서 입대 후에 목표로 한 86kg을 달성하고 제대를 앞두고 10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뷔가 근황을 알리자마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는 'KIM TAEHYUNG'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뷔는 6월 10일 전역한다.

▲이미지 출처: 방탄소년단(BTS) 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