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지스, 5세대 비주얼 이름값…데뷔하자마자 화보→패션·광고 러브콜

HITGS(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는 지난 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다섯 멤버는 "HITGS는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라고 밝혔고, 혜린은 "저희는 저희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노래하는 그룹"이라고 덧붙이며 팀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5세대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은 HITGS는 패션과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 속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HITGS는 데뷔 전부터 '티르티르(TIRTIR)'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2025 F/W 서울패션위크' 등에 참석해 핫한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레트로 감성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베티붑(Betty Boop)'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HITGS는 최근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의 화보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이미지 속 HITGS는 봄, 여름의 사랑스럽고 생기 가득한 무드를 오가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이미지 출처: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