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봄 특유의 산뜻함을 살린 니트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의상, 그리고 챙이 넓은 카키색 모자를 매치해 청량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편안한 자연광과 실내 식물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가차머신 앞, 자유로운 무드 속에서 어린 시절의 순수한 감성을 드러냈다. 백팩의 스트랩 사이로 드러난 소매와 네츄럴하게 늘어진 머릿결, 그리고 손끝의 포즈는 특유의 경쾌함을 배가시켰다.
장원영은 “괴짜 캐릭터 이모지, 게임기 이모지, 분홍 하트 이모지, 주사위 이모지, 네잎클로버 이모지”를 활용해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유쾌한 기분과 소소한 행운, 그리고 소녀다운 아기자기함이 엿보이는 구성으로 팬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온라인에서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 “귀여움이 폭발한다”, “이런 일상도 동화처럼 보여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가벼운 차림과 털털한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진짜 장원영의 매력에 한껏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기 어린 미소”…아이브 장원영, 봄날의 일상 속 따스한 순간
▲이미지 출처: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