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밴드 프론트맨을 주제로 완성됐다. 진은 올 블랙 의상과 치명적 눈빛으로 시크한 록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그는 청춘 로커의 청량한 매력과 그래피티를 활용한 강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어 세 번째 사진에서는 성숙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록스타를 표현했다.
진의 신보 '에코'는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신보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7곡이 수록됐다.
BTS 진, 관능적 밴드 프론트맨 변신…3차 콘셉트 포토 공개
▲이미지 출처: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