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BOSS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패션까지 영향력 확장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독일 럭셔리 브랜드 보스(BOSS)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2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보스는 에스쿱스의 보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스쿱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베이지 톤의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클래식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스쿱스는 "우아하고 자기 주도적인 보스의 가치는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저의 에너지와 패션에 대한 열정을 전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 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보스(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