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면 제니, 제니 하면 패션. 제니는 회색 톱과 실버 스커트로 잔잔하고 단정한 무드를 연출한 뒤, 빨간색 꽃무늬 프린팅이 돋보이는 크림색 가디건을 걸쳐 룩에 생기를 더했다. 차분한 컬러 조합 속 선명한 레드 플라워가 포인트 되어 산뜻한 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스타일이 필요할 땐 제니처럼 크기가 큰 꽃무늬 아이템을 더해보면 좋겠다.
기분 좋은 봄의 감성을 담은 조이의 스타일링! 조이는 섬세한 플라워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라워 자수가 더해진 블라우스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벨트에도 역시 플라워 패턴을 가미해 ‘꽃무늬 룩’의 정석을 보였다. 여기에 웨스턴 감성이 느껴지는 브라운 앵클 부츠를 매치한다면? 페스티벌에 입고 가도 손색없는 보헤미안 룩 완성! 로맨틱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조이의 스타일링이 정답이다.
제니, 조이, 닝닝은 꽃무늬를 입는다? 꽃무늬 스타일링 파헤치기! ~제1탄~
▲이미지 출처: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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