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SPUR'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브(IVE) 레이와 함께한 2025년 5월호 표지와 다양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 속 레이는 유니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는 플라워 패턴의 롱 드레스와 깃털이 달린 챙 넓은 모자를 완벽히 소화했고, 러블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레이의 포토제닉한 매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롱 드레스를 입은 레이는 치맛자락을 살포시 들어 올리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파스텔톤 옐로우 미니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한 손으로 턱을 괴며 소매의 깃털 장식과 도트 패턴의 장갑을 강조했다.
또한, 레드 컬러의 타이츠와 힐을 신은 컷에서는 의자에 걸터앉아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에 'SPUR'는 "타고난 표현력으로 콘셉트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호평했다.
아이브 레이, 日 패션 매거진 단독 표지 장식
▲이미지 출처:SPUR